Before beginning
The world is tough.
The life road is rough.
I want to yell at me because I’m sick, but people say, "when youre young, so be patient.”
They tell me to ...
다산 정약용 선생은 그의 자식들에게 시를 가르치며 이런 시론을 말씀하셨다. “시대를 아파하지 않는 시는 시가 아니다”라고 하는 시론을 제창하셨다. 이 어려운 시대에 시인으로서 입을 닫고 있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라는 판단에 저자 이현렬은 『광화문 별곡』을 1년 동안 써 내려갔다.